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6일 ‘제5회 춘천시빙상경기연맹 회장기 빙상대회’가 열린 강원특별자치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 빙상경기장(의암빙상장) 벽면에 국제스케이트장 춘천 유치를 응원하는 현수막이 걸려 있다.
현재 국내 유일한 실내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인 태릉국제스케이트장은 조선왕릉(태릉)의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 등재에 따른 복원 사업으로 인해 오는 2027년까지 철거해야 하는 상황이다. 이에 대한체육회는 지난 2023년 대체 경기장 건립 공모에 착수했으나, 부지 선정이 유보되면서 공백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태릉을 대체할 새 국제스케이트장 유치에는 강원 춘천시를 비롯해 강원 원주시, 강원 철원군, 경기 김포시, 경기 양주시, 경기 동두천시, 인천 서구 등 총 7개 지자체가 경쟁을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