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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보] '선생님들'의 아름다운 도전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지난 13일 대전광역시 서구 남선체육공원 종합체육관 빙상장에서 열린 ‘ISI 스케이트 코리아 2026(ISI Skate Korea 2026)’ 대회의 스몰 프로덕션 팀(Small Production Team) 이벤트에서 싱크로나이즈드 팀 ‘아이스 타이거즈(Ice Tigers)’가 완벽한 호흡으로 연기를 펼치고 있다. 고순정, 김나연, 김진서, 박고은, 신민정, 양시진, 이민영, 장현수, 지혜승으로 구성된 ‘아이스 타이거즈’는 현직에서 활동 중인 피겨스케이팅 코치들이 의기투합한 팀이다. 특히 이들 중 다수는 지난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당시 전 세계의 이목이 쏠린 오프닝과 피날레 무대에서 은반 위를 아름답게 수놓았던 군무 연기 경험자들로 채워져 무대의 품격을 한층 더 끌어올렸다.
2026.07.16 13:41 -
싱크로9, 올림픽 무대 오른다… 한국, 개발 캠프로 첫발
(블레이드뉴스 윤지원) 한국 빙상계가 주목하기 시작한 싱크로9(Synchro9)이 마침내 올림픽 무대에까지 입성했다.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집행위원회가 싱크로9을 2030 알프스 동계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채택하기로 결정했다. 앞서 본지가 보도한 바와 같이 싱크로9은 이미 2028 동계 유스올림픽 정식 종목으로 확정된 상태였는데, 이번 결정으로 유스올림픽을 넘어 성인 올림픽 무대까지 영역을 넓히게 됐다. ISU는 이번 결정에 대해 “싱크로나이즈드 스케이팅이 1994년 ISU 정식 종목으로 인정된 이후 걸어온 긴 여정에서 가장 결정적인 순간”이라고 밝혔다. 수십 년간 올림픽 무대를 꿈꿔온 선수, 코치, 관계자, 팬들의 염원이 마침내 이루어진 셈이다. 국제대회 일정도 이미 확정됐다. 싱크로9은 2026/2..
2026.07.16 12:55 -
[포토] 피겨요정의 다정한 팬 서비스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28일 오후 인천광역시 연수구 선학국제빙상경기장에서 열린 ‘제35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생활체육빙상대회’ 현장에서 피겨스케이팅 국가대표 허지유가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 선수를 위해 사인을 해주고 있다. 주말 동안 치러진 이번 대회는 경기 첫날인 27일에는 쇼트트랙 종목이 펼쳐졌으며, 이틀째인 28일에는 피겨스케이팅 종목이 이어지며 열기를 더했다.
2026.06.28 21:22 -
‘안전·시설 최고 수준’… 대구 제2빙상장, 오픈 기념 대회로 첫선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대구 빙상인들의 오랜 갈증을 씻어줄 ‘대구 제2빙상장’이 마침내 베일을 벗었다. 7월 공식 개관을 앞두고 열린 오픈 기념 대회는 새 빙상장의 뛰어난 시설과 철저한 안전 대책을 확인하는 자리가 됐다.대구 제2빙상장은 본격적인 공식 개관(7월 1일)을 앞두고 ‘2026 대구 제2빙상장 오픈 기념 빙상대회’를 개최했다. 대구 빙상계는 지난 2025년 대구실내빙상장이 건축물 안전진단 안전성평가 문제로 갑작스럽게 운영을 중단하면서 큰 위기를 겪은 바 있다. 이후 지역 선수들과 동호인들은 빙판을 찾아 인근 도시로 원정 훈련을 떠나는 등 장거리 이동에 따른 극심한 애로사항을 겪어왔다. 이날 첫선을 보인 제2빙상장은 깨끗한 최신 링크 시설은 물론, 은반을 환하게 비추는 밝은 조명과 고품질 음향 ..
2026.06.15 12:40 -
“솔로댄스, 피겨의 새로운 문이 열렸다”... 양태화 국제심판 인터뷰
(블레이드뉴스 윤지원) 국내 아이스댄스 분야의 권위자이자 아이스댄스 국제 기술심판(ISU Ice Dance Technical Specialists)으로 활동 중인 양태화 심판은 현재 국제 솔로댄스 기술 워킹그룹 멤버(Solo Icce Dance Working Group Member)로도 이름을 올리고 있다. 규정을 만드는 자리에서 직접 종목의 성장을 지켜봐 온 그에게, 이제 막 국내 첫발을 내딛는 솔로댄스의 현재와 미래를 물었다. Q. 솔로댄스라는 종목이 아직 생소한 분들이 많습니다. 기존 아이스댄스와 어떻게 다른 종목인지 쉽게 설명해 주실 수 있을까요? 우선 기존 아이스댄스는 커플 아이스댄스와 솔로 아이스댄스로 구분할 수 있습니다. 솔로 댄스 역시 아이스댄스라는 큰 틀 안에서 발전한 종목이라고 이해하시..
2026.06.15 12:02 -
김재열 ISU 회장, 재선 성공… 한국 빙상 외교력 입증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김재열 국제빙상연맹(ISU) 회장이 재선에 성공하며 세계 빙상계를 다시 한번 이끌게 됐다. 김 회장은 지난 2022년 ISU 역사상 최초의 비유럽인 회장으로 선출된 바 있다. 취임 이후 'ISU 비전 2030'을 선언하며 빙상 종목의 혁신과 발전을 추진해왔다. 특히 쇼트트랙 월드투어(World Tour)를 성공적으로 출범시켰으며, 신규 대회 개최국 확대, 디지털 콘텐츠 강화, 선수 지원 확대 등을 통해 글로벌 빙상 저변을 넓히는 데 노력해왔다. 이번 총회에서 연임에 성공함에 따라 김 회장은 글로벌 스포츠 무대에서 한국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입증했으며, 향후 국제무대에서 한국 빙상의 외교력 강화와 유망주 지원 사업 등 글로벌 빙상 발전을 위한 혁신 정책 추진에도 더욱 힘이 실릴 전망..
2026.06.12 18:20 -
대한빙상연맹, 피겨 ‘솔로댄스’ 공식 종목 인정… 올 하반기 본격 도입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국내 피겨스케이팅 무대에 새로운 바람이 분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이 '솔로댄스'를 정식 종목으로 전격 도입하기로 결정했다. 대한빙상경기연맹(회장 이수경)은 11일, 국제빙상경기연맹(ISU)이 신설한 피겨스케이팅 솔로댄스 종목을 오는 2026년 하반기부터 국내 대회에서 공식적으로 운영한다고 발표했다. 연맹은 공지 게시물을 통해 “올 하반기부터 솔로댄스 종목을 전격 시행하고자 한다”며 “이에 따른 급수별 승급심사 개정 및 대회 세부 종목 신설 등 구체적인 가이드라인을 정리 중이며, 빠른 시일 내에 관련 내용을 공지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편, 연맹의 공식 인정 발표와 맞물려 종목 활성화를 위한 전문 세미나도 성황리에 개최됐다. 11일 저녁, 지난 5월 초 강사 사정으로 한 차례 연기되었..
2026.06.12 10:52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