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차기 시즌 빙판 위를 누빌 대한민국 쇼트트랙 국가대표를 정하는 선발전이 시작된다.
대한빙상경기연맹은 오는 4월 7일부터 12일까지 서울 양천구 목동아이스링크에서 ‘2026/27시즌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발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선발전은 두 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1차 대회는 7일부터 9일까지 열리며, 이어지는 2차 대회는 11일과 12일 양일간 ‘KB금융 제41회 전국남녀 종합 쇼트트랙스피드스케이팅 선수권대회’를 겸해 치러진다.
특히 2차 선발대회 기간에는 특별한 이벤트도 마련됐다. 최근 2026 ISU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나란히 2관왕에 오르며 차기 시즌 국가대표 자동 선발권을 획득한 김길리(성남시청)와 임종언(고양시청)의 팬사인회가 열릴 예정이다. 또한, 오랜 시간 빙판을 누볐던 은퇴 선수들이 팬들에게 마지막 인사를 전하는 공식 은퇴식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2차 선발대회는 유료 관람으로 진행된다. 티켓 예매는 4월 3일부터 'NOL티켓'을 통해 시작된다. (https://tickets.interpark.com/contents/bridge/2600518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