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ce AllStars 2009 2일 공연 1부

차세대 여성팬들의 오빠 아담 리폰 (Adam Rippon)

섹시함의 진수 셰린 본 (Shae-Lynn Bourne)

잘 어울리는 한 쌍 슈에 센 & 홍보 자오 (Xue Shen & Hongbo Zhao)

남자가 봐도 멋진 스테판 랑비엘 (Stephane Lambiel)

정렬적인 커플 알베나 덴코바 & 막심 스타비스키 (Albena Denkova & Maxim Staviski)

귀기어린 우아함 아라카와 시즈카 (Arakawa Shizuka)

무거운 유쾌함을 선사한 알리오나 사브첸코 & 로빈 졸코비 (Aliona Savchenko & Robin Solkowy)

인간임을 부정하는 점프 일리아 쿨릭 (Ilia Kulik)

나를 향해 다가오던 김연아 (Yuna Kim)

14일에 컴백하신 여왕님 미쉘 콴 (Michelle Kwan)

연아야 잡히면 안된다!

연일 계속되는 불볕더위에 피겨 팬들의 아이스 올스타즈를 향한 열기까지 더해진 하루였다. 2일째를 맞이한 아이스 올스타즈 2009공연은 14일과 마찬가지로 관객을 가득 메운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을 후끈한 열기로 끓어오르게 하였다.
선수들의 공연, 관객들의 환호성은 전일의 그것보다 한층 업그레이드 된 모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