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 KBS가 광복 70년을 맞이해 진행하는 '2015 광복70년 국민대합창 <나는 대한민국>'에는 피겨계의 전설이 아닌 레전드 김연아가 큰 역할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가수 뺨치는 노래 실력을 여러 차례 선보인 김연아가 20대 청춘들과 함께 '연아 합창단'을 이끌고 8월 15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펼쳐질 7만 국민대합창의 한 파트로 참여를 하죠.
지난 7월 3일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 빙상장에서 그 '연아 합창단'의 모습을 살짝 엿볼 기회가 있었습니다. 김연아, 꿈나무 피겨 스케이터, 연아 합창단, 오렌지 캬라멜 등 가수가 함께한 그 날의 모습을 살짝 풀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