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블레이드뉴스 성대우) 빙판 위 기상천외한 대결 '휴먼 컬링' 현장에서 국가대표 선수들의 남다른 팬 사랑이 포착됐다.
지난 26일 목동실내빙상장에서 열린 ‘K-Skating Day’에서 피겨스케이팅, 쇼트트랙, 스피드스케이팅 선수들은 팬이 탄 바구니를 밀어 점수를 획득하기 위해 고군분투했다. 이 과정에서 특히 눈길을 끈 것은 팬들의 안전을 살피는 선수들의 세심한 배려였다.
선수들은 바구니에 탄 팬이 빙판 위에서 중심을 잃거나 벽에 부딪혀 부상을 입지 않도록, 출발부터 멈추는 순간까지 속도를 정교하게 조절하며 끝까지 시선을 떼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