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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이스링크에 선 황진이 김나영 선수

    2008.02.28 by figurephoto

  •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준 Qing PANG, Jian TONG

    2008.02.26 by figurephoto

  • 중요한건 신장이 아니라 심장이다. 일본의 Daisuke TAKAHASHI.

    2008.02.25 by figurephoto

  • 김연아의 맞수 아사다 마오 선수의 화려한 율동

    2008.02.24 by figurephoto

  • 안도 미키 (安藤美姫) - 빙판위의 섹시미녀

    2008.02.22 by figurephoto

  • 신나희 - 손짓 하나로 관객들을 쓰러지게 만드는 매력녀

    2008.02.20 by figurephoto

  • 신예지 -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빙판위의 카리스마를 뽐내다

    2008.02.19 by figurephoto

아이스링크에 선 황진이 김나영 선수

김나영 선수는 2월 17일 열린 2008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갈라쇼에 한복을 테마로 한 복장을 입고 출연했다. 영화 황진이의 주제가를 배경으로 전통 춤사위를 떠올리는 연기를 펼친 김나영 선수는 2008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대회 여자싱글 4위를 차지했다.

Figure Skating 2008. 2. 28. 13:44

절대적인 믿음을 보여준 Qing PANG, Jian TONG

타인에게 나를 어디까지 믿고 맡길 수 있는지...? 6살부터 팀웍을 다져온 Qing Pang과 Jian Tong의 연기는 그 믿음의 끝을 가늠할 수 없도록 경이로웠다. 남자 선수가 여자 선수를 집어던지고, 높이 들어 올리는 연기는 여러 매체를 통해 흔하게 (물론 이 팀의 연기는 흔한 수준을 훨씬 뛰어넘지만) 봤다. 하지만, 그런 연기를 펼치며 Qing Pang과 Jian Tong이 자아내는 표정은 실수없는 기술을 펼치기 위한 긴장이나 초조함은 전혀 느껴지지 않았다. 빙상 위에 흐르는 음악을, 상대방을 온몸으로 느끼고, 상대방을 끝없이 신뢰하며 한없이 행복해하는 표정을 자아냈다. 촬영을 위해 카메라를 통해 한정된 시야로만 그들을 바라기엔 너무나 아까운 순간이었다. (2008년 2월 17일 고양어울림누리 빙..

Figure Skating 2008. 2. 26. 23:26

중요한건 신장이 아니라 심장이다. 일본의 Daisuke TAKAHASHI.

2008년 ISU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화려한 갈라쇼 무대에서 일본의 다이스케 타카하시 선수가 열연을 펼치고 있다. 다이스케 타카하시 선수는 2008 ISU 4대륙 피겨 선수권 대회 남자부 프리스케이팅 부분 1위를 차지했다.

Figure Skating 2008. 2. 25. 15:19

김연아의 맞수 아사다 마오 선수의 화려한 율동

2008년 2월,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부분의 맞수 한국의 김연아와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의 빙판 위 승부는 김연아 선수의 부상으로 아쉽게 무산됐다. 김연아라는 아이콘의 덕분에 한국에 불어닥친 피겨열풍이 자칫 식어버릴지도 모른다는 걱정의 목소리도 들렸지만, 한국 피겨팬들은 국적을 초월한 진정한 피겨팬으로 자리잡고 있었다. 하루빨리 김연아 선수와 아사다 마오 선수를 비롯한 라이벌들이 한 무대에 선 모습을 보기 바란다. 2008년 4대륙 피겨스케이팅 대회 마지막을 장식한 화려한 갈라쇼 무대에 선 일본의 아사다 마오 선수의 연기를 모아봤다.

Figure Skating 2008. 2. 24. 22:52

안도 미키 (安藤美姫) - 빙판위의 섹시미녀

4대륙 대회 이후 국내 팬들이 급증한 일본의 안도 미키 선수가 섹시함의 진수를 보여주는 의상을 입고 연기를 펼치고 있다. 안도 미키 선수는 이번 2008 4대륙 대회 여자싱글 3위를 차지했다.

Figure Skating 2008. 2. 22. 14:34

신나희 - 손짓 하나로 관객들을 쓰러지게 만드는 매력녀

'김연아'라는 아이콘 덕분에 피겨스케이팅에 관심을 갖게 된 사람들이 부쩍 늘었다. 며칠 전 방송에서도 나왔지만, 축구, 야구 등의 소위 인기 스포츠가 아닌 종목의 선수들로서는 사람들의 관심에 얼마나 목이 말랐을까? 김연아 선수가 부상으로 4대륙대회의 참가가 무산되자 빙상연맹은 '신나희'라는 대타를 내세우려 했지만, 사전에 엔트리에 넣어두는 사소한 작업을 하지 않아서 신나희 선수의 참가도 무산되는 황당한 사건도 있었다고 한다. 모처럼 달아오른 피겨스케이팅 열풍의 가장 큰 수혜자인 빙상연맹의 자질이 의심되는 일이었다. 빙상연맹의 헛발질, 김연아의 불참이라는 악재에도 피겨스케이팅 팬들은 티켓을 구해 고양 어울림누리로 향했고, 국내외 모든 선수들에게 뜨거운 갈채를 보냈다. 대회 마지막 날 17일 국제빙상연맹(I..

Figure Skating 2008. 2. 20. 00:30

신예지 -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갈라쇼에서 빙판위의 카리스마를 뽐내다

17일 오후 경기도 고양 어울림누리 얼음마루에서 2008 국제빙상경기연맹 4대륙 피겨 선수권대회 마지막 갈라쇼가 열렸다. 신나희 선수에 이어 두번째로 연기를 선보인 신예지 선수는 검은색 가죽바지를 차려입은 신예지 선수는 시종일관 파워가 느껴지는 연기를 선보였고, 마지막에 관객들을 향해 오른손을 뻗어 미소를 발사해 관객들의 갈채를 받았다.

Figure Skating 2008. 2. 19. 14: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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